현금서비스 vs. 카드론, 그 차이는?

신용카드만 있다면 현금 서비스 한도와 카드론 한도가 자동으로 부여 되는데요, 현금서비스와 카드론의 차이점은 다음과 같은 세 가지가 있습니다.

1. 상환 기간의 차이

현금 서비스는 다음 달에 바로 갚아야 하지만, 카드론은 3개월 ~ 24개월 동안 나누어 갚게 됩니다. 카드론의 상환 기간이 더 깁니다.

2. 한도의 차이

상환기간이 카드론이 더 긴 만큼 카드론의 한도가 더 높습니다. 신용등급이 좋다면 최대 2천만 원까지 카드론으로 대출 가능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기 백만 원은 카드론으로 빌릴 수 있습니다.

3. 이자율의 차이

이자는 현금서비스의 이자율이 카드론 이자율 보다 더 높습니다.

신용등급에 따라 다른 이자율이 부여 되는데요, 카드론의 경우 6% 대에서 20% 후반까지의 이자율을 부담하는 반면 현금서비스의 경우 많은 경우 30% 선까지 이자를 내야 합니다.

현금서비스를 받는 사람 10명 중 2명은 30%대의 이자를 부담한다고 하는군요.

어느 것을 이용하는 것이 더 좋은가?

이 문제에 대한 답은 상황에 따라 다를 것 같네요.

한 달 이내의 짧은 기간 동안 소액의 돈이 필요한 경우는 현금서비스가 더 나을 것이고 한 번에 결제하기는 좀 어려운 정도의 돈이 필요하다면 카드론을 받는 것이 더 나을 텐데요,

통계에 따르면 카드론 이용자가 약 23% 현금서비스 이용자가 약 77% 정도 된다고 하는 군요.

아마도 몇 십만 원 정도의 소액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더 많기 때문일 것으로 생각 됩니다.

하지만 좀 더 많은 금액의 돈이 필요하다면 이야기는 달라 지겠지요. 현금서비스를 받을 경우 다음 달 결제일에 바로 갚아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연체의 위험도 있고 해서…,

둘 중의 하나른 선택해야 한다면 카드론을 받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주의할 점이 하나 있는데요, 카드론을 이용할 경우 신용등급이 팍 떨어 진다는 점입니다.

사실 현금 서비스도 마찬 가지 인데요, 신용등급을 평가 하는 측에서는 현금서비스나 카드론을 받는 것은 그 사람의 신용에 문제가 생겼다는 신호로 받아 들이기 때문에 두 세 등급 밑으로 신용등급이 추락하는 일이 벌어 지게 됩니다.

신용등급이 떨어 지면 부수적으로 생기는 문제가 바로 한도가 축소 조정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현금서비스나 카드론 한도가 축소 조정 되어 버리면 이후에 갚아 나가는데 문제가 생길 수 있게 되는 거죠.

카드 돌려 막기라는 함정에 들어 서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한 두 번의 현금 서비스와 카드론은 사용 하다가 이 카드로 저 카드 결제 금액을 막는 돌려 막기에 빠지곤 합니다.

 

그렇다면 대안은?

카드론과 현금서비스는 차이가 있지만 일종의 신용 대출이라는 점은 같습니다. 여기서 다른 대안을 도출해 볼 수 있는데요,

몇 십만 원 정도의 소액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면 현금서비스 또는 카드론을 선택할 것이 아니라 차라리 신용 대출을 받는 것이 더 낫습니다.

신용 대출을 받는 것이 더 나은 이유는,

첫째, 신용 등급의 하락이 상대적으로 덜 하고,

둘째, 연체 위험도 덜 하며.

셋째, 성실하게 상환하게 될 경우 신용등급의 회복이 더 빨리 되기 때문입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신용 대출을 받기로 결정을 했다면 일단, 주거래 은행에서 받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만약 은행권에서 받지 못한다면 2금융권에서 받는 것도 여전히 현금서비스나 카드론을 받는 것보다 나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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