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씨→섭씨 변환: 온도 변환기

화씨(℉)* 칸에 화씨 온도를 숫자로 입력하면 오른쪽에 섭씨 온도가 자동으로 계산됩니다. 마이너스인 경우에는 마이너스 부호(-)를 숫자 앞에 붙여 주세요.

화씨 → 섭씨 온도 변환 공식

화씨 온도를 섭씨 온도로 변환하려면 아래 공식을 이용하면 됩니다. 둘 중의 하나를 쓰면 되는데요, 두 공식은 곱할 것이냐 아니면 나눌 것이냐의 차이만 있을 뿐 같은 공식입니다.

(\text{화씨 온도} -32) \times \frac{5}{9}

또는

\frac{\text{화씨 온도} -32}{1.8}

화씨 온도 -94℉를 섭씨 온도로 바꾸면 (-94 – 32) × (5/9) = -70℃ 입니다. 화씨 온도 -40℉는 섭씨 온도 -40℃와 같은데요,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위 공식에 따라 온도 변환을 하다 보면 -40도에서 일치한 후 -40도를 벗어나면 격차가 벌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동결점과 비등점

화씨 온도체계에서 물이 어는 온도(동결점)는 32℉이고 끓는 온도(비등점)는 212℉로 둘 사이는 180 등분됩니다.

섭씨 온도체계에서는 0℃에서 물이 얼고 100℃에서 끓습니다. 섭씨 온도체계는 어는 온도와 끓는 온도를 100등분 하기 때문에 백분도(centigrade)라고도 불립니다.

화씨 온도를 섭씨 온도로 변환하는 공식은 두 가지 사실을 통해 도출되었습니다.

  1. 동결점: 화씨는 32℉, 섭씨는 0℃.
  2. 동결점과 비등점 사이 등분: 화씨는 180도, 섭씨는 100도.

1)때문에 화씨 온도에서 32를 차감한 값을 계산하고, 이 값에 2)를 고려하여 180와 100의 비율인 1.8을 나누어 주는 것입니다. 또는 1.8의 역수인 5/9 를 곱해도 됩니다. 이렇게 하여 앞에서 본 공식이 도출된 것입니다.

섭씨와 화씨 온도 체계 간단한 역사

화씨는 영어로 Farenheit, 섭씨는 Celsius입니다. 화씨는 독일 과학자 다니엘 가브리엘 파렌하이트(Daniel Gabriel Farenheit)의 이름을 땄고, 섭씨는 스웨덴 과학자 앤더스 셀시어스(Anders Celsius)의 이름을 땄습니다.

화씨 온도계는 1714년에 처음 만들어 졌고, 섭씨 온도 체계는 1742년에 만들어 졌습니다. 둘 다 18세기에 만들어 졌지만, 화씨 온도계가 먼저 만들어졌기 때문에 당시에는 대부분의 국가에서 화씨가 주로 사용되었습니다.

현재는 대부분의 나라가 섭씨 온도 체계를 이용하고 있고, 미국과 카리브 해 지역에 있는 일부 국가들만 화씨 온도 체계를 이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