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눅해진 과자, 전자레인지에 넣고 15초~20초 정도 가열해 지면 다시 바삭바삭해 집니다.

과자가 눅눅해 지는 이유는 봉지를 연 후 공기와 접촉하면서 공기 중에 있는 수분을 흡수하기 때문.

전자레인지의 작동원리는 물체 안에 이는 수분에 전자파를 쏘아 가열하는 것.

이제 왜 눅눅해진 과자를 전자레인지에 넣고 돌려 주면 다시 바삭바삭해 지는 지 아셨죠? 전자레인지가 작동하면서 과자가 머금은 수분을 증발 시켜 버리기 때문입니다.

만약, 생라면을 좋아하신다면 이렇게 전자레인지에 넣고 돌려 주면 더 바삭바삭한 면발(?)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단, 주의점도 있습니다.

  1. 눅눅해진 과자, 바삭바삭하게 만들겠다고 봉투째로 전자레인지에 넣으면 안됩니다. 봉투 안쪽에 있는 은박지가 전자레인지의 전자파를 반사 시켜 효과도 없을 뿐 더러 불꽃이 날 수도 있습니다.
  2. 전자레인지 가동 시간을 잘 맞추어야 합니다. 수분을 증발시켜 눅눅해진 과자를 바삭바삭하게 하는 것인데, 너무 오래 돌리면 과자가 완전히 딱딱해 질 수 있습니다. 보통 15초~20초 정도면 적당한 것 같아요.

팁:
눅눅해진 과자 뿐 아니라 눅눅해진 김을 전자레인지에 넣고 돌려 주어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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