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껍질 까기 눈물 흘릴 필요 없어요…

양파 껍질, 눈물 없이 벗기기는 쉽지 않지요?

하지만, 간단한 노하우로 눈물 흘리지 않고 양파를 깔 수 있습니다.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양파 껍질 벗길 때 또는 양파 썰 때 눈물이 나는 이유를 알면 해결책도 찾을 수 있겠지요.

양파 껍질 벗길 때 눈물이 나는 이유는?

양파의 뿌리 부분을 벗기거나 썰 때 효소가 나와서 양파가 가스를 분출하게 하고 이 가스가 눈에 있는 물기와 접촉하여 산성으로 변해 눈물이 난다고 합니다.

이제 이유를 알았으니 양파 껍질 까면서 눈물 흘리지 않는 방법도 생각해 볼 수 있는데요, 꽤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효과적인 순서로 알려 들릴 테니 적용해 보세요.

눈물 흘릴 필요 없이 양파 껍질 까기 노하우 10가지

아래의 노하우는 순서대로 적용하는 것은 아니고요 제 나름  가장 효과적인 방법에 순서를 정한 것 뿐입니다.

  1. 양파 뿌리 부분을 아래 이미지처럼 도려 낸 후 껍질을 까면 됩니다. 눈물이 나게 하는 원인을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사진: 유투브
  2. 양파를 냉장고에 넣어 차게 한 후 껍질을 벗기거나 썰면 산성 효소가 덜 발생하게 하여 눈물을 덜 흘리게 됩니다.
  3. 양파를 물 속에 넣고 껍질을 까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4. 양파를 깔 때 코로 숨을 쉬지 말고 입으로 숨을 쉬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눈으로 갈 가스가 혀의 물기와 접촉하기 때문에 눈물을 덜 흘리게 됩니다. 이를 더 확실하게 하려면 혀를 내밀고 까도 좋은데…, 모양이 좀 그렇죠.
  5. 의식적으로 입으로 숨쉬는 것이 잘 안 된다면 껌을 씹으면서 양파 써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6. 양파 껍질 벗길 때 촛불을 켜 두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눈물이 나게 하는 가스가 촛불과 결합하기 때문입니다.
  7. 촛불을 켜는 것과 비슷한 원리로 가스레인지에 불을 켠 후 그 옆에서 양파를 썰거나 껍질을 벗기면 눈물이 덜 납니다. 이는 예전에 스펀지에 소개되었던 방법이기도 합니다.
  8. 가스레인지 위에 있는 환풍기를 틀어 놓고 양파 다듬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환풍기로 눈물이 나게 하는 가스가 빠져 나가니까요.
  9. 물안경을 끼고 양파 다듬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지나친 호들갑 아닌가… 할 수도 있지만, 양파를 꽤 많이 다듬어야 한다면 매워서 흘리는 눈물로 고생하는 것보다는 낫겠지요.
  10. 마지막으로 양파 껍질 까거나 썰 때 쓰는 칼은 아주 잘 드는 칼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칼날이 무디면 눈물이 나게 하는 가스가 더 많이 나오니까요.

이상 열 가지 노하우 중에 한 가지 또는 한 두 가지를 결합해서 양파를 다듬어 보세요. 눈물이 전혀 안 난다고 장담할 수는 없지만 매워서 고통스럽게 눈물 흘리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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