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신용등급을 평가하는 회사는 크레딧뷰로, 한국신용평가정보, 한국신용정보의 3 회사가 있었지만, 2010년 한국신용평가정보와 한국신용정보가 합병하여 NICE 신용평가 정보로 이름을 바꿈으로써 현재는 크레딧뷰로(KCB,올크레딧)와 NICE 신용평가정보(마이크레딧, 크레딧뱅크) 두 회사가 개인 신용평가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들 회사가 어떤 기준으로 개인 신용등급 점수를 매기는 지에 대해서는 그동안 공개된 내용이 없었지만, 금융감독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일정 부분 그 내용이 최근에 공개 되었습니다.

신용등급 평점을 매기는 기준을 알게 되면 신용등급을 올리는 방법으로써 어느 부분에 신경을 써야 하는 것인지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크레딧뷰로의 개인 신용등급 평가 기준에 대해서는 올크레딧 개인 신용등급 기준으로 본 신용등급 올리는 법에서 이미 알아 보았고, 여기서는 NICE 신용등급 평가 정보(마이크레딧)의 평가 기준을 올크레딧의 그것과 비교하는 형식으로 알아 보기로 하겠습니다.

마이크레딧과 올크레딧의 신용등급 평가 기준

마이크레딧이 개인 신용등급을 평가 하기 위해 살펴보는 요소는 올크레딧의 그것과 정확하게 같습니다. – 현재부채수준, 상환이력정보, 신용형태 정보, 신용거래 기간.

차이는 각 요소에 대한 비중에 있는데, 다음과 같습니다.

평가요소 평가내용 마이크레딧 올크레딧
상환이력 정보 현재 연체 보유 및 과거 채무 상환 이력 40.3% 25%
신용형태 정보 신용거래 종류, 신용거래 형태 25.8% 24%
현재 부채 수준 대출, 보증채무등 현재 채무 부담 정도 23% 35%
신용거래 기간 신용카드 개설 후 기간 10.9% 16%

신

마이크레딧은 각 요소에 대한 중요도가 상환이력 정보→신용형태정보→현재부채수준→신용거래기간임에 비해 올크레딧은 현재부채수준→상환이력정보→신용형태정보→신용거래기간 순으로 중요도를 달리하는 점에 차이가 있습니다.

두 회사가 각 요소에 대한 비중을 달리 하고 있지만, 신용등급을 올리는데 관심이 있는 사람은 비중의 차이에 관심을 두는 것 보다는 상환이력정보, 현재 부채 수준, 신용거래 형태, 신용거래기간 모두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관리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대출을 받아야 할 때나 신용 거래를 해야 할 때 마이크레딧이나 올크레딧 중 한 곳의 신용등급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두 곳 모두 이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니 두 회사가 비중을 조금씩 달리 한다는 것은 신용등급을 올리는데 관심이 있는 입장에서는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한편, 예전에는 올크레딧은 신용등급에 긍정정인 영향을 주는 요소와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요소를 모두 종합하여 신용등급을 매기는 반면, 마이크레딧은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요소 만은 반영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앞으로는 마이크레딧 역시 신용등급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정보(대출원리금을 성실하게 갚고 있다든지, 신용카드의 적정 한도내에서 건강하게 신용거래를 하고 있다든지 하는 정보)도 종합하여 신용등급을 매길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