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경비 환전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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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경비 환전할 때 환전 경비를 절약하는 팁과 몇 가지 실용적인 팁을 모아 보았습니다. 즐거운 해외여행, 여행 경비 환전도 쿨~하게 해보세요.

현지 통화 현금으로 전액 환전? 아니면 여행자수표와 혼합?

해외여행시 현금을 잃어 버리면 그걸로 끝이지만, 여행자수표는 잃어 버리거나 도난을 당한 경우에도 일정 조건만 갖추어 두면 다시 발급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여행자수표는 공항이나 호텔에서 바로 쓸 수 있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현지에서 다시 환전을 해야 하기 때문에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지요.

해서 단기 여행이거나 우리 돈으로 1백만 원 미만의 여행 경비는 현지 통화 현금으로 전액환전하고 장기여행이거나 1백만 원 이상의 여행 경비를 쓸 예정인 경우 현금과 여행자수표를 섞는 방법을 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요즘의 추세는 여행자수표 대신 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참고: 여행자수표 분실 시 행동요령

분실 시 여행자수표를 재발행 받을 수 있기 위해서는

  • 여행자수표를 발급 받은 직 후 서명란 두 곳 중에서 Holder 란에 서명을 해 두어야 합니다. 이때 서명은 여권에 있는 서명(사인)과 같아야 함.
  • 여행자수표의 일련번호를 기록해 두어야 합니다.
  • 여행자수표 구입 시 은행에서 받은 발행증명서를 보관해 두어야 합니다.

여행자수표를 재발행 받으려면,

  • 일단, 현지 경찰서로 가서 분실증명원(police report)을 작성하고,
  • 현지 은행에 분실증명원, 여권과 발행증명서를 갖고 가서,
  • 잃어 버린 여행자수표 번호를 서류에 적으면 됩니다.

 

여행자수표 대신 신용카드 결제와 ATM 인출 결합

여행자수표는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현지에서 다시 환전을 할 때 환전소를 찾기가 번거롭다는 단점 때문에 요즘은 신용카드 결제와 현지에서 ATM 인출을 결합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한 곳에서 결제를 하면 마일리지 적립이나 포인트 적립 혜택이 있어 좋습니다. 단, 신용카드 결제는 반드시 현지 통화로 결제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원화로 결제를 하는 경우 환전 수수료가 이중으로 들어가 손해 입니다.

현지 ATM에서 인출하는 것은 편리하긴 하지만, 인출 건당 수수료와 환전수수료가 들어 가지 때문에 여행자수표를 환전하는 것보다는 수수료가 더 들어 갑니다. 수수료가 더 들어 가는 것은 편리함에 대한 비용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단, 현지 ATM에서 인출을 할 때는 신용카드 보다는 국제 현금카드 또는 체크카드로 인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부 ATM은 신용카드 현금 인출 시 현금서비스 인출과 잔액 인출이 구분이 안 되어 현금서비스 인출로 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체크카드를 가져 가는 경우 해외 이용이 가능한 지 은행을 통해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겠지요.

공항 환전은 NO: 환전은 미리 미리…

공항에서 환전하는 것 보다는 여행 출발 2~3일 전에 인터넷 환전을 하는 것이 환전수수료를 절약하는 길 입니다.

환전수수료 절약액은 $1당 10원~20원 정도의 작은 금액이지만 $1,000 달러를 환전하는 경우 10,000원~20,000원의 금액이니 무시할 일은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공항에서 환전을 하는 경우 환전수수료 우대를 해 주지 않기 때문에 여행 출발 전에 미리 환전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환전수수료 우대를  받는 방법에는 몇 가지가 있는데,

  • 은행 홈페이지에서 환전 우대 쿠폰을 다운받은 후─은행 간에 환전 경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쉽게 환전 우대 쿠폰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프린트해서 은행 지점에 가서 환전을 하거나,
  • 인터넷 환전을 하거나(인터넷환전을 하는 경우 환전 과정 중에서 정한 지점에서 나중에 환전한 금액을 찾게 돕니다.),
  • 주거래 은행에서 환전을 하면 환전수수료 우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세 가지 중에서 편한 방법을 이용하거나 조금이라도 더 많이 우대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쓰면 되지만, 우대 받는 금액이 큰 금액은 아니니 편한 방법을 이용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환전 시 낮은 권종과 고액 지폐를 섞어서…

해외 여행 경비를 환전할 때 현지 통화 중 고액 지폐로만 환전하기 보다는 낮은 권종을 섞어서 환전하는 것은 기본입니다. 고액 지폐로 환전하면 음료수 한 잔을 먹으면서 5만원 권을 내는 것과 비슷하니까요. 

2 개국 이상을 여행할 때 환전 팁

2개국 이상의 해외여행 코스를 잡았고, 각 나라 마다 쓰는 통화가 다르다면, 어떻게 할까요?

유럽 권을 여행한다면 유로화가 통용되니 별 문제가 없지만, 예를 들어 동남아 국가 여러 곳을 여행하는 계획을 세웠다면 서로 통화가 다르기 때문에 나라별로 여행을 떠나기 전에 일일이 다 환전하여 간다면 좀 번거롭습니다.

남은 현지 통화를 처리하기도 불편하고요.

이럴 때는 첫 번째 도착지의 현지 통화만 환전하고 나머지는 미국 달러 화로 환전하여 가는 것이 좋습니다. 동남아와 아프리카 같은 곳에서는 환전소가 많이 있기 때문에 쉽게 현지 통화로 환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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