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아이존

스마트 폰 사용자가 3천만 명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까요, 손바닥 만한 크기의 화면을 들여다 보고 있는 사람들을 자주 보게 됩니다.

흔들리는 차 안에서는 물론 따가운 햇살이 비치는 야외에서도 스마트 폰 작은 화면을 열심히 탐구(?) 하다 보면 눈이 피로해 지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당연히 시력 저하가 발생할 확률도 높아 집니다.

스마트 폰 시력 저하의 원인

  • 작은 크기의 액정을 가까운 거리에서 보기 때문에 눈이 쉽게 피로해 진다.
  • 스마트 폰을 볼 때 눈 깜박임 횟수가 약 40% 이상 줄어 든다고 합니다. 이것이 안구 건조증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피로도 가중 되어 시력 저하가 생긴다.
  • 전철이나 버스 같이 흔들리는 곳에서 스마트 폰을 보면 과도한 수정제 조절로 눈이 나빠지고 노안이 올 수도 있다.

스마트 폰 시력 저하 예방 하려면?

가장 중요한 것은 액정 화면을 장시간 동안 보지 않도록 의식적인 노력을 해 주어야 합니다.

20분 정도 화면을 보았으면 의식적으로 20초 정도의 휴식시간을 갖도록 하고 이때 먼 곳을 (가능하면 초록색이 있는 자연을) 바라 보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스마트 폰 화면 밝기를 조절 하여 너무 밝지도 너무 어둡지도 않게 조절 하도록 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설정에서 ‘자동 밝기’에 체크가 되어 있을 것이므로 따로 설정을 하지는 않아도 되겠지만, 야외나 조명이 없는 실내의 경우 자기 눈에 맞게 밝기 조절을 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액정 화면을 너무 눈 가까이에 대는 것이 시력 저하의 원인이기도 하므로 자기 시력에 맞게 글자 크기를 조절 하는 것도 중요하겠습니다.

그리고 아래와 같은 일반적인 시력 저하 예방법도 알고 있으면 좋을 것입니다.

조명 선택

형광등 조명 보다는 삼파장 전구가 눈의 피로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죠. 그러나 천장에 까지 삼파장 전구를 설치 하기는 힘들기 때문에 천장에는 형광등을 설치하고 책상에는 삼파장 스탠드를 이용하여 눈의 피로를 줄일 수 있습니다.

충분한 수면

충분한 시간 동안 숙면을 취하는 것은 건강에도 중요하고 눈 건강에도 중요 합니다.

잠이 부족 하거나 긴 시간 잠을 잤다고 하더라도 선 잠을 잤다면 눈은 더 큰 피로감을 느끼게 됩니다. 이상적인 숙면 시간은 7시간 ~ 8시간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혹 이 보다 적은 시간의 여유 밖에 없다면 숙면을 취할 수 있는 잠자리 환경을 만들어 적은 시간을 자더라도 푹 잘 수 있도록 하면 잠 부족을 느끼지 않을 수 있을 것입니다.

수분 섭취

시력 저하 방지와 수분 섭취가 무슨 관계가 있냐고 생각 할 지 모르지만, 몸에 수분이 부족하면 안구 건조증이 생길 수도 있다고 하네요. 안구건조증이 오래 되면 망막과 시신경도 영향을 받아 시력 저하가 생길 수 있습니다.

하루 권장 수분 섭취량은 8잔 (약 1.5ℓ) 정도 라고 합니다. 단, 자신의 건강 상태에 따라 하루 마시는 양을 조절 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역류성 식도염이 있다면 너무 많은 물은 오히려 속을 쓰기게도 한다고 합니다.

바른 자세

자세도 중요한데요, 누운 자세나 엎드린 자세로 책이나 스마트 폰 화면을 보는 것은 시력 저하와 난시로 연결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자세 들은 눈의 초점이 제대로 맞추어 지지 않고 올바른 위치를 벗어나게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시력 저하를 예방 하기 위해서는 허리를 펴고 어깨를 세운 바른 자세로 스마트 폰을 볼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스마트 폰 화면을 볼 때 마다 이 자세를 유지 하기는 쉽지 않겠지요. 하지만 바른 자세로 스마트 폰(TV, PC, 책 등)을 보아야 시력 저하를 예방 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 두면, 최소한 나쁜 자세를 오래 유지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눈의 피로를 풀어 주는 안구 운동과 눈 마사지

건강을 유지 하기 위해 운동을 하는 것처럼 시력 저하를 예방 하기 위해 눈 운동도 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눈에 좋은 운동은 눈을 감은 상태에서 눈동자를 원을 그리듯이 돌려 주는 운동입니다. 눈의 피로를 풀어 주고 주변 근육도 풀어 주며 혈액 순환도 촉진 시켜 주니 책을 볼 때나 스마트폰을 볼 때 일정 시간이 지나면  한 번 정도 해 주면 좋습니다.

눈 마사지로는 양 손을 비벼 손바닥에 열이 나게 한 후 두 손바닥을 두 눈덩이에 가볍게 올려 주는 것입니다. 마사지라고 하여 눈을 비비는 것은 오히려 좋지 않다고 하니 가볍게 손 바닥을 올려 주어 손 바닥의 열기가 눈에 전달 되도록 만 해 주면 됩니다. 아침에 일어 났을 때나 눈에 피로를 느낄 때 이렇게 주면 눈의 피로가 완화 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모든 것은 예방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일이 터졌을 때 제대로 대처를 해 주는 것도 중요 하겠지요. 시력 기능이 저하 된 것을 이미 느꼈다면 가능한 빨리 안과를 방문하여 검진을 해야 합니다. 정확한 검진을 통해 눈이 더 나빠 지는 것을 방지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라식 또는 라섹 수술을 이용한 시력 교정을 생각 중이라면 S&B 안과 홈 페이지를 참고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