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로 가는 길목 9월의 추천 자연휴양림은 방태산 자연휴양림입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원시림 지대 중 하나인 방태산에 자리잡고 있고 주요 수종이 대부분 우량 활엽수라 가을 단풍이 아름답습니다. 아름답고 향기가 많은 곳이라는 뜻을 지닌 방태(芳台)산은 높이가 1,443m로 백두대간 인접 지역으로 주억봉과 구룡덕봉, 개인산과 함께 북쪽에 위치한 점봉산, 가칠봉과 이웃하고 있으며 모두 1,000m가 넘는 고봉들과 인접해 있어 정상에 올라서면 탁 트인 절경을 선사해 줍니다.

구룡덕봉을 거쳐 능선을 따라 정상인 주억봉을 거쳐 하산하는 원점회귀 순환형 등산로 코스(10.2Km, 5~7 시간)가 있어 방태산 자연휴양림을 기점으로 산행을 하기에도 좋다.

휴양림내에 있는 2단 폭포는 철마다 다른 아름다움을 제공한다. 주억봉과 구룡덕봉에서 시작하여 내리는 물줄기가 암반으로 된 계곡을 통해 흘러내리며 2단 폭포는 높지는 않지만 수량이 풍부해서 벼락같이 흘러내리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어느 순간 자신도 모르게 빨려 들어갈 것 같은 기분이 들게 만든다. 


사진: 오딧세이

방태산자연휴양림의 주요시설로는 숙박시설인 산림문화휴양관 1동 9실(5인실 4실, 6인실 5실)과 숲속의집 1동(12인실)이 있고 부대시설로는 야영장 2개, 야영데크 54개 생태관찰로가 있다.

방태산 자연휴양림 가는 길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방동리 에 위치한 방태산 자연휴양림 전화번호는 033-463-8590 이고, 자동차를 이용할 경우 네비에 방태산 자연휴양림 매표소를 찍고 가면 된다.

서울 → 홍천 → 어론 삼거리 → 미교 삼거리 → 현리 방태교 삼거리 → 방동리 → 방태산자연휴양림

대중교통을 이용하려면,

일단 ‘현리’까지 간 후 현리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1시간 간격으로 운행하는 진동리행 시내버스를 타고 방동교 앞(방동약수)에서 하차하면 된다. 현리에서 방동교 앞 방동약수터 까지는 대략 10~15분 정도 소요된다.

현리까지 가는 방법은 동서울 터미널에서 현리까지 바로 가는 버스가 있지만 차도 많지 않고 정차 하는 곳도 많다. 현리까지 바로 가는 버스 대신 홍천행 버스를 탄 후 홍천에서 현리로 가는 직행 버스를 이용해도 된다.

방태산 자연휴양림 주변 명소

  • 휴양림 진입로에 위치한 방동2리 마을에 있는 방동약수를 들 수 있다. ‘한국의 명수(明水)’로 지정할 만큼 효험이 있는 신비의 물로서 소화기능이 좋고 위장병에도 효과가 있어 산행을 하다 지친 이들에게 청량제 역할을 해준다.
  • 단풍 탐승지로 유명한 진동계곡
  • 강폭이 좁고 유속이 매우 빨라 최상의 조건을 갖춘 내린천레프팅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