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사용자 라면 CD/DVD를 삽입하거나 USB 메모리를 PC에 연결하면 CD/DVD 또는 USB 메모리에 있는 내용이 자동 실행 되는 것을 경험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 자동으로 그 내용이 실행되지 않도록 설정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두 가지 이유 때문인데요,

  1. CD/DVD 나 USB 메모리에 바이러스나 악성코드에 감염된 파일이 있으면 PC에 연결하는 순간 내 컴퓨터가 바이러스/악성코드에 감염될 위험이 있습니다.
  2. 자동 실행은 원래 편하라고 있는 기능이지만, PC로 작업을 하고 있는 상태에서는 USB 메모리를 일단 연결해 놓고는 나중에 들어가서 작업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자동 실행은 오히려 번거롭습니다.

따라서, 자동실행이 되지 않도록 (비활성화) 설정해 놓고는 나중에 필요할 때 윈도우 탐색기에서 실행하거나 내용을 탐색하도록 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자동 실행 기능 비활성화 하는 법

이에는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하나는 그룹 정책을 통해 설정하는 법, 다른 하나는 레지스트리를 수정하여 설정하는 법인데, 윈도우 XP 홈 이나 윈도우 비스타 홈 프리미엄에는 그룹정책 에디터가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모든 버전에서 가능한 레지스트리를 수정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 자동실행 비활성화를 하기 위해서는 특정 윈도우 업데이트가 설치되어 있어야 합니다.
  • 윈도우 XP는 시작-실행을 차례로 클릭하여 실행 창을 열어 regedit 입력한 후 확인을 클릭, 윈도우 비스타 사용자는 ‘시작’ 버튼을 클릭한 후 검색 창에 regedit.exe 를 입력한 후 엔터를 누릅니다.(비스타 사용자는 UAC 승인 창이 열려 예 또는 Yes를 클릭해야 함)
  • 레지스트리 왼쪽 폴더 트리에서
    찾아 클릭합니다. HKEY_CURRENT_USER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policiesExplore 까지 이동
  • 이제 오른쪽 패널에서 NoDriveTypeAutoRun을 마우스 오른쪽 단추를 클릭한 다음 수정을 클릭
  • 값 데이터 상자에 0xFF를 입력 한 후 확인을 클릭

이 설정은 윈도우를 재부팅 한 후부터 적용됩니다. 언제나 드는 생각이지만, 보안은 편리함과 상충관계에 있습니다. 보안은 우선시 하면 약각의 편리함을 희생할 필요가 있습니다. 자동실행을 비활성화 하는 것은 보안을 위한 ‘약간의 편리함 희생’에 해당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