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설로 알고 있는 건강 상식중의 하나는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는 것이다. 얼마 전 KBS의 생로병사의 비밀이라는 프로그램에서도 물을 많이 마셔야 건강해 진다는 내용도 있었다.

하지만, 물을 비 정상적으로 많이 마시면 오히려 역 효과가 날 수도 있다고 한다.

물 많이 마시기, 무조건 건강에 좋을까요? 라는 글을 읽어 보면 역류형 식도염을 앓고 계신 분들은

물을 많이 마시면 증상이 악화될 수도 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신장 이나 심장의 기능이 떨어져 있는 상태에서 평소에 마시던 양의 물보다 2배 이상 많이 마신다면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고 한다.

뭐가 좋다고 해서 한 쪽으로 쏠리는 행동은 결코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위의 글 내용 중에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는데 전문가가 아닌 우리들이 기억하고 있어야 할 내용인 것 같다.

미디어에서 방영되는 건강프로그램을 보면 "뭐는 뭐에 좋다"라는 식으로 단순한 결론을 내리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물론 부분적으로는 맞는 말일 수도 있지만 인체라는 게 그렇게 간단한 등식으로 설명되는 것이 아닌데 말입니다.

인체는 그렇게 간단하고 설명이 쉬운 게 아니랍니다. 또한 인체는 아주 복잡하지만 나름대로 환경에 잘 적응하게끔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기도 합니다. 그러니 "뭐는 몸에 좋다" 또는 반대로 "뭐는 몸에 나쁘다"라는 식의 단편적이고 직선적인 생각보다는 "그런 면도 있겠구나"하는 정도로 받아들이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