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에서 비브리오 패혈증으로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한다.

비브리오 패혈증에 감염되는 이유는

두 가지 경로가 있는데.

균에 감염된 어패류를 생식하거나, 균에 오염된 바닷물에 피부상처가 노출 되는 경우에 걸린다.

40~50대가 주로 잘 걸리고 만성 간 질환등으로 인해 저항력이 약해진 경우에도 쉽게 감염된다.

비브리오 패혈증의 증상은

간 질환 등 질환을 가진 사람들이 오염된 해산물을 생식한 뒤 발생하는 원발성 패혈증은 급작스런 발열, 오한, 정신쇠약감 등으로 시작하여 때로는 구토와 설사도 동반한다. 잠복기는 16-24시간이며, 발병 30여 시간 전후에 대부분의 환자에서 피부병소가 사지, 특히 하지에서 부종, 발적, 반상출혈, 수포형성, 궤양, 괴사 등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이 경우에는 사망률도 높아 40~50% 정도 된다.

해안에서 조개 껍질이나 생선 지느러미등에 의해 피부 상처로 감염된 경우에는 상처 부위에 부종과 홍반이 발생하고 대부분의 경우 수포성 괴사가 생긴다. 잠복기는 12시간 정도.

 

비브리오 패혈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 비브리오 패혈증 때문에 사망에 이르게 되는 경우는 주로 만성간질환, 만성신장질환, 당뇨병환자, 면역억제제사용자, 알코올중독자, 폐결핵, 악성종양환자, 술을 자주 먹는 사람 등, 면약력이 약회된 사람들이다.
    이런 분들은 여름철에는 생선회나 조개류, 수산물의 생식을 아예 피하는 것이 좋다. 
    만약, 생선이나 조개류 같은 어패류와 수산물을 섭취하려면 반드시 56℃이상 가열하는 조리를 한 후 먹도록 한다. 또한, 낚시등과 같이 바닷물과 접촉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 여름철 해변에 갈 때 피부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주의하며, 상처가 났을 때는 맑은 물로 씻고 소독을 한다.
  • 비브리오 패혈증은 주로 서해안 지역과 남해안 지역에서 주로 발생한다. 이 지역으로 피서를 가시는 분들은 특히 주의 하셔야 되겠다.
  • 어패류와 수산물을 생식할 때는 반드시 수돗물에 30초 이상 씻은 후 먹도록 한다.
  • 가정이나 생선횟집 등에서는 균이 쉽게 증식할 수 있는 조리기구(도마, 칼, 행주 등)를 철저하게 세척 및 소독해야 한다.
  • 건강한 사람은 비브리오 패혈증에 걸리더라도 약간의 치료로 쉽게 극복할 수 있다고 하니,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예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