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쉽게 만들 수 있는 반찬 중의 하나는 계란 후라이인 것 같습니다.

토스트와 함께라면 간단한 아침식사로도 그만이죠.

취향에 따라 계란 후라이 익히는 정도가 다를 텐데요. 계란 후라이 하면 가장 대중적인 것이 아래 사진 처럼 흰자만 익히고 노른자는 그대로 또는 반만 익히고 먹는 것일 것입니다. 영어로는 sunny side up 이라고 하지요.

그런데, 계란 후라이를 하다 보면 흰자 바깥 부분이 타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타지 않으면서도 원하는 대로 계란 후라이를 만들기 위해서는 요령이 필요한데요, 이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사진: House Of Sims

계란 후라이 잘 만드는 팁을 소개 할게요.

  •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룬 후 팬을 달굽니다. 식용유를 너무 많이 넣으면 계란 후라이가 아니라 튀김이 되니까 후라이팬을 살짝 두를 정도만 넣습니다. 식용유 대신 버터나 마가린을 써도 됩니다.
  • 후라이팬이 충분히 달궈 지면 불을 줄인 후 계란을 깨서 넣습니다. 센 불로 하면 달걀의 나머지 부분이 익기도 전에 달걀 끝부분이 타기 시작하니 약불~중불 정도로 낮추어 주세요.
  • 계란 바깥 부분의 흰자가 익기 시작하면,
  • 후라이팬에 뚜껑을 덮어 주세요. 후라이팬 뚜껑이 따로 엎으면 알맞은 크기의 접시로 뚜껑 대신 쓰면 됩니다. 뚜껑을 덮으면 열이 빠져 나가지 않고 계란 윗부부도 익혀 주기 때문에 예쁘게 계란 후라이가 완성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