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즐겨 보는 남자의 자격, 이번 주 편은 ‘남자 그리고 암’이었습니다.

2주 뒤에는 간암 편이 방송 될 예정이라고 하는데, 이번 주는 폐암 편이었습니다.

다행히 남자의 자격 출연진 중 아무도 폐암 진단을 받지 않았지만,

김태원, 김국진, 이경규씨는 폐기종 진단을 받았더군요.

폐기종 이란?

폐포벽중 일부분이 손상을 받아 폐포가 터지면서 커지는 질환입니다.

폐를 고무풍선에 비유한다면 숨을 들이 쉴 때는 풍선이 부풀면서 흉곽을 크게 하고 내쉴 때는 따로 힘을 들이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풍선이 줄어 들면서 (즉 흉곽이 제자리를 찾으면서) 숨을 내 쉬게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풍선 역할을 해주는 것이 폐포인데 폐기종이 생기게 되면 폐포의 탄력성이 떨어 지면서 숨을 내쉴 때 호흡 곤란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폐기종 증상은

숨을 내쉴 때 쌕쌕 소리가 나고 숨이 차게 됩니다.

만성적인 기침과 가래로 감기가 아님에도 기침이 계속 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또, 계단을 오를 때 같은 또래의 사람 보다 더 숨이 차는 경우에도 폐기종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혈액으로 산소가 충분하게 공급되지 못해 얼굴색과 입술이 창백해 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폐의 수축운동이 원활하지 못하기 때문에 숨이 차고, 힘이 없어 보이고, 근육이 감소하기도 하고, 기침이 계속 나기도 하는 것이 주요 증상입니다.

물론, 이런 증상이 있다고 해서 자신이 폐기종이라고 자가 진단하지는 마시고요.

이런 증상은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폐기종이 생기는 이유는

기관지염이나 천식으로 인한 만성적인 기침으로 생길 수도 있지만,

흡연과 오염된 공기가 주된 원인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이 중에서도 흡연이 주된 원인일 것입니다.

갑자기 생기는 것은 아니고 오랫동안 오염된 공기에 노출 되거나 흡연 기간이 오래 되는 경우에 생긴다고 합니다.

남자의 자격 멤버 중에서 유독 나이든 세 사람이 폐기종 진단을 받은 것은 이들이 20년 이상 담배를 피어 온 사실과 무관하지 않을 것입니다.

폐기종에 대한 치료법은?

남자의 자격에서는 치료를 요할 정도는 아니지만  담배는 끊어야 한다는 정도로 마무리가 되었는데요,

특별히 치료를 언급하지 않은 이유는 한번 손상된 폐포는 다시 복구 되거나 재생되지 않는다는 사실 때문이기도 했을 것입니다.

즉, 폐기종에 대한 치료는 담배를 피지 않음으로써 더 이상 폐포가 손상 되지 않도록 하는 것 밖에는 없다고 합니다.

물론, 폐기종이 심해 호흡곤란이 심하다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되겠지요.

또, 폐기종 자체를 어떻게 할 수는 없지만 호흡기 감염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연결되지 않도록 주의 해야 한다고 합니다.

환절기나 요즘 같이 날씨가 추울 때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것이고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폐기종에 걸리지 않도록 예방 하는 것이겠죠.

담배 피는 분은 하루 빨리 금연하도록 해야 되겠습니다.

담배 끊는 방법 한 번 읽어 보시고 지금 당장 금연 하시는 것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