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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 흰자와 노른자 분리하는 세가지 방법

달걀은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가 많이 들어 있는 완전 식품이지만, 노른자에는 콜레스테롤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하루 한 개 이상의 계란을 먹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합니다. 하지만, 달걀 흰자에는 단백질은 풍부하지만 콜레스테롤이 적어 하루에 4개까지 먹어도 좋다고 합니다.

또, 요리를 할 때나, 피부를 위한 팩을 만들 때 달걀 흰자와 노른 자를 분리할 필요가 있지요.

이를 위한 도구도 판매 하지만 손으로 간단하게 분리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간단하게 흰자 노른자 분리하는 노하우 3가지

첫 번째 방법은 흰자와 노른자를 담을 그릇 두 개를 준비한 후 흰자를 담을 그릇 위에서 계란을 반으로 나누면서 왼쪽 껍질과 오른 쪽 껍질로 노른자를 옮겨 가면서 흰자가 그릇으로 떨어지게 합니다. 흰자가 다 분리되면 노른 자를 다른 그릇에 담으면 됩니다.

두 번째 방법은 계란을 깬 후 한 손으로 계란을 들고 다른 손은 흰자를 담을 그릇 위에 손바닥을 위로 하여 펼친 후 계란이 손바닥을 통과하여 흰자만 떨어지도록 합니다. 이렇게 하면 손바닥 위에는 노른 자만 남게 되지요. 이를 다른 그릇에 옮겨 담으면 됩니다.

손에 계란은 묻지만 간단하게 분리 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 방법은 일단 계란을 풉니다. 그리고 노른 자만 들어서 다른 그릇에 옮겨 담으면 됩니다. 이 방법은 노른자가 터질 위험도 있기 때문에 계란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해야 하는데, 깜빡 잊고 분리하지 않은 경우 마지막 수단으로 쓰면 될 것 같습니다.

위 사진은 아래 동영상에서 스크린 샷을 잡은 거예요. 동영상을 확인해 보시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거예요.

주의
위에서 소개한 3가지 방법은 모두 달걀 껍질에 있을 수 있는 살모넬라 균으로 피해를 볼 가능성이 높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위의 방법을 써서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 했다면, 손을 꼼꼼하게 씻어 다른 음식물에 살모넬라 균을 옮기자 않도록 해야 하고, 계란 요리도 충분이 열을 가하는 요리여야 안전합니다. 위에서 소개하지는 않았지만, 가운데 구멍이 있는 국자를 이용하면 달걀 흰자와 노른자를 보다 안전하게 분리 할 수 있으니, 위생을 생각하면 이 방법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