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근처 공공 도서관에 책 한 권 빌려 볼까 하고 갔더니,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한 번에 다섯 권 까지 빌릴 수 있다고 합니다.
책을 더 많이 읽자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마크 트웨인은
책을 읽지 않는 사람은 책을 읽지 못하는 사람에 비해 아무런 이점도 가질 수 없다.
라고 했다지요.
독서를 하지 않는다는 것은 문명의 이점을 내 것으로 하지 못하고 자기 발전도 없다는 것 이라면 지나친 확대 해석 일까요?
미국 테네시주립대학교 리처드 앨린톤 교수팀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책을 읽지 않으면, 지적 능력의 발달이 멈추는 것이 아니라 지적 능력이 퇴보한다고 합니다.
물론 광범위하게 검증 된 것은 아니지만, 독서량이 적을 때의 자기 자신을 돌아 보면 자신의 지적 능력이 퇴보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지 않던가요?
꼭 지적 능력을 위해서 만이 아니더라도, 독서는 삶이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 해결 책을 제시해 주기도 합니다.
도무지 해결 책이 보이지 않을 때,
아무 책이나 읽어 보세요.
답을 제시해 줄 것 같은 책을 찾아 읽지 말고, 그냥 아무 책이나 읽는 것이 더 도움이 됩니다.
- 독서는 스트레스를 완화 시켜 줍니다.
- 평온함을 줍니다.
- 기억력을 높여 줍니다.
- 분석적 사고를 갖게 해 줍니다.
- 다른 이의 지혜를 배울 수 있게 해 줍니다.
이 다섯 가지면, 어떤 문제 이건 해결 할 수 있는 힘이 생기지 않을까요?
조급함을 버리게 해 주고, 지혜롭게 세상을 볼 수 있는 내공을 길러 주는 것이 바로 독서효과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를 때 책을 들고 바람 한 번 쐬러 가세요.
퍼가요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