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 종이컵 대신 텀블러를 사용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보온 효과가 있어 아침에 커피를 내리면 점심 무렵까지 따뜻한 커피를 마실 수 있고, 일부 커피전문점에서는 할인도 해 주고, 위생적인데다가 환경 오염을 방지 하는 효과까지 있으니 텀블러 사용자가 점점 더 늘어 나는 것은 바람 직 합니다.
일회용 종이컵은 환경오염의 주범:
한해 동안 사용되는 종이컵은 120억 개 이상, 이를 위해 베어 지는 나무는 1,500만 그루에 달하고 생산과정에서 배출 되는 이산화탄소도 13만 톤 이상 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위생을 생각하고 구입한 텀블러. 제대로 관리 하지 않으면 냄새도 나고 오히려 비 위생적이게 됩니다. 상황에 따른 텀블러 세척 법을 알아 두면 위생적이면서 동시에 맛있는 커피와 음료수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 생각 됩니다.
텀블러 세척 방법
- 텀블러 산 직후: 식초 희석한 물로 세척 한 후 세제로 씻어 말 린 후 사용. 사실 식초로 세척하는 것은 모든 종류의 주방 용기를 처음 구입 했을 때 바람 직 합니다. 식초에는 냄세 제거와 살균 효과가 있기 때문에 제조와 유통 과정에서 생기는 냄새와 세균을 제거 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텀블러가 깊어 바닥에 손이 닿지 않는다면, 물병 세척용 솔이나 텀블러 전용 수세미를 구입해서 사용 하면 되겠습니다. - 텀블러에서 냄새가 날 때: 텀블러를 오래 사용하다 보면 안에서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이때는 따뜻한 물을 ⅓ 정도 채운 후 식초를 한 두 방울 떨어 뜨린 후 뚜껑을 닫고 칵테일을 만드는 것처럼 흔들어 줍니다. 이제 물을 비운 후 새로 헹구어 주면 냄새가 사라 집니다.
- 텀블러에 낀 때: 텀블러를 오래 쓰다 보면 커피나 음료수 자국이 잘 안 지워 질 때도 있고, 주둥이 부분에 음료수 때가 잘 안 지워 질 때가 있습니다. 일반 세제로 닦아도 잘 안 지워 지죠. 이때는 베이킹소다가 위력을 발휘합니다. 베이킹소다와 물을 적당량 넣고 뚜껑을 닫은 후 역시 칵테일 만들 때처럼 잘 흔들어 준 후 일정 시간 그대로 나두었다가 베이킹소다가 풀린 물을 덜어 내고 새 물로 닦으면 텀블러가 깨끗해 집니다.
만약 주둥이 부분에 때가 남아 있다면 수세미에 베이킹소다를 뭍혀 닦아 주면 대부분 깨끗해 집니다. 잘 안 지워진다고 쇠 수세미 같을 것을 이용하면 텀블러가 상하니 조심!
아, 그리고 텀블러에 커피나 다른 차를 내려 마신 후 대부분 그대로 나두기 때문에 텀블러에 때가 끼고 나중에는 지저분해 진다는 사실! 이를 피하기 위해서는 음료수를 다 마신 후 물을 담아 두었다가 나중에 필요할 때 물을 버리고 새로 음료수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음 처음 샀을때랑 때꼈을때 식초를
얼마나 넣어야하는지요..
“예쁜 여름 원피스 여깄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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