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A가 그런 것은 어쩔 수 없지만, 후천적으로 얼굴 크게 만드는 습관도 있다는 사실!
당신에게도 혹시 그런 습관이 있는 것은 아닌 지 확인해 보세요. 돈 써 가면서 얼굴관리를 하기도 하지만, 얼굴 크게 만드는 습관을 고치면 요즘은 그게 절약입니다.
1. 야식(夜食)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이지요. 자기 전에 먹는 야식은 묘한 맛이 있어 끊기 어렵지만 다음 날 팅팅 부을 얼굴을 생각하면 끊어야 합니다.
야식은 다음날 얼굴을 붓게 할뿐 아니라 늦잠 자는 습관으로 연결되기도 합니다. 다이어트의 적이기도 하지요.
야식 끊기 어려운 분은 잠자기 두 시간 쯤 전 운동을 하고 또 일찍 자는 습관을 들여 보세요. 의식적으로 안 먹어야지… 하고 다짐하는 것보다 훨씬 더 효과가 좋습니다.
2. 짠 음식
음식을 짜게 먹는 것도 얼굴 크게 만드는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짠 음식을 먹으면 당신의 몸은 수분을 더 많이 축적해야 하는 상황이 되고, 이는 얼굴을 붓게 만듭니다.
3. 딱딱한 음식
딱딱한 음식 또 어금니를 많이 써야 하는 오징어 같은 음식을 자주 먹으면 턱 쪽에 근육이 생겨서 사각형 얼굴이 될 수도 있습니다.
권투선수 중에는 껌을 자주 씹는 선수도 있다고 하지요? 턱 근육을 튼튼하게 하여 맷집을 세게 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권투시합 나가야 하는 것이 아니라면 껌을 오래 씹거나 딱딱한 음식을 자주 먹는 일은 삼가야 될 것 같습니다.
4. 피로와 모자란 잠
피로가 쌓이고, 잠이 모자라면 얼굴이 푸석해 지죠? 신진대사에 이상이 생겨 얼굴이 붓기도 합니다. 미녀는 잠을 많이 잔다고 하는 것도 아무 이유가 없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러나, 잠을 너무 많이 자도 얼굴이 붓는 경우가 있습니다.
충분하되 적당한 수면으로 피로도 해소하고 얼굴이 붓는 것도 막을 수 있습니다.
5. 높은 베개
베개를 높게 하고 자면 목에 주름이 생길 수도 있고 목뼈에 무리가 가서 끝내는 얼굴도 커지게 할 수 있다고 하네요.
우리 체형에 맞는 베개 높이는 6~8Cm 정도라고 합니다. 목이 약간 앞으로 숙여진…, 편하게 서있을 때 취하는 자세 그대로 잠잘 때도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너무 높지도 않게 그렇다고 해서 목이 뒤로 젖혀질 정도로 너무 낮지도 않은 베개 높이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6. 잠 잘 때 이 가는 습관
잠 잘 때 이를 갈면 치아에 좋지 않음은 물론 아침에 일어 났을 때 두통에 시달리기도 하고 얼굴도 크게 만듭니다.
이 가는 습관은 스트레스 때문인 경우가 많으므로 잠자기 전 스트레칭 등으로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고 이를 갈지 않겠다는 마인드 컨트롤을 하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래도 고쳐 지지 않는 경우에는 치과의사와 상담을 하여 마우스 가드 장치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한편, 잠 잘때 이 가는 습관이 아니더라도 습관적으로 어금니를 꽉 다무는 습관을 가지신 분도 치아와 얼굴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고 하니 고칠 필요가 있습니다.
7. 턱 괴는 습관
턱에 손을 갖다 대는 귀여운 포즈 정도는 영향을 받지 않지만 손에 턱의 체중을 싣는 정도로 턱 괴는 습관을 가진 분은 얼굴 라인을 망칠 수도 있고 따라서 얼굴이 커 보이게 만들 수 있습니다.
비슷한 이유로 엎드려 자는 습관도 얼굴을 크게 만드는 습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8. 한쪽 어금니로 씹는 습관
음식을 한쪽으로만 씹게 되면 턱 근육이 한 쪽만 발달하고 되고 사용하지 않는 쪽의 볼은 처지게 됩니다. 이렇게 얼굴의 균형이 깨지면 보기도 좋지 않고 대칭이 깨진 얼굴은 커 보이기도 하지요.
비슷하게 전화를 어깨와 얼굴로 고정시키고 받는 습관 역시 얼굴을 비대칭을 만들어 얼굴이 커 보이게 만듭니다.
9. 무표정한 포커페이스
얼굴 근육도 자주 써 주어야 한다는 군요. 자주 웃고 또 의식적으로 얼굴 근육을 키워 주는 움직임을 해 주어야 얼굴 노화도 방지되지 않고 볼이 처지지 않게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무런 표정이 없는 얼굴은 얼굴 근육을 약화시켜 노화를 촉진하고 얼굴이 처지게 됩니다. 얼굴에 기쁘고 긍정적인 표정을 드러내는 것이 대인관계를 위해서 뿐 아니라 동안을 유지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군요.
10. 급작스런 다이어트
살을 짧은 시간에 너무 빨리 빼는 것도 얼굴을 크게 만드는 요인이다?
살을 뺏기 때문에 얼굴도 작아 지긴 했을 것입니다. 얼굴에 있는 지방이 빠져 나갔을 테니까요. 너무 빨리 뺀다고 해서 얼굴이 커 보이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다이어트가 얼굴을 크게 만드는 습관인 것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목록 속에 포함 시킨 이유는…,
갑자기 많은 살을 빼는 다이어트는 몸매는 어떨지 몰로도 얼굴에서 만큼은 탄력 없고 빈티 나는 얼굴로 귀결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얼굴에 지방은 빠지지만, 피부는 탄력을 잃어 얼굴이 처져 보이지요. 여기서 요요로 다시 빠져 들면 얼굴이 크게 보이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얼굴 크게 만드는 습관 10가지를 살펴 보았습니다.
저는 야식과 한쪽으로 씹는 습관이 문제더군요. 제 경우 야식 습관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노력으로 극복이 되고 있기는 한 데……, 한쪽으로 씹는 습관도 빨리 고쳐야 할 것 같습니다.
당신에게 해당되는 것이 혹…., 있지는 않나요?
작은 얼굴! 습관을 바꿈으로 써도 이룰 수 있습니다.
지랄 ㄴㄴ 사람이 씹는 행위를 주기적으로 해줘야함, 미국 하버드대학 연구 발표중에 껌을 씹으며 공부를 한 그룹A와 안한 그룹 B로 나누었는데 A쪽이 B에 비해 성적이 약 21.8% 증가했습니다. “왜 챔피언들은 경기전에 껌을 씹을까?” 라는 책에서 나왔는데 복서가 껌을 십는건 단순히 턱을 풀어주고 단단하게 해주는 것 보다는 어금니를 꽉 깨물면 턱과 뇌 신경선이 이어져 있어서 뇌에 자극이가 중추신경계를 곤두서게 만듭니다. 그걸 통해서 반사신경이 평소보다 일어나고 백근에 혈액공급이 되게 만들어서 순간적인 파워를 내게끔 만들죠 특히 하퇴삼두근 쪽 부근에 많이 자극이 가는데 그래서 역도라든지 주로 무산소ATP가 많이 들어가는 운동일수록 턱을 꽉 깨물게 됩니다. 그게 아니더라도 미식축구중 공을 들고 달리는 러너도 마찬가지고 일단 운동선수들은 대부분이 그렇습니다. 체조는 아니겠지만요
그리고 우리가 음식물을 먹으면 잘개잘개 씹어서 그 음식물을 잘 소화 하는것이 오히려 얼굴을 크지 않게 만드는 요인중 하나인데 글 보니깐 그냥 많이 씹지 말고 삼키라는 뉘앙스인데 오히려 그게 위장과 다이어트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요? 정확하지 않는 정보로 글 올리는건 자제해주시길 바랍니다.
많이 씹지 말고 삼키라는 말은 아니었는데, 그런 뉘앙스로 들렸다면 오해이십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 주십사 하고 작성한 글인데….
앞으로 더 신중하게 좋은 정보를 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