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크레딧: aka Kath
물마시기는 누가 강요하지 않아도 억지로 마시려 들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행해지는 생명 활동입니다.
우리 몸에 물이 부족하면 심할 경우에는 탈수 증상으로 인해 생명에 위협을 주기도 하고, 심하지 않을 경우에도 피로를 느끼게 합니다.
적당한 양의 물을 마시는 것은 면역력 강화에도 좋고 건강을 유지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건강을 위해서라면 물 마시는데도 방법이 따로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건강을 위한 물 마시기 노하우
1. 벌컥벌컥 마시지 말고 한 모금씩 천천히 마시기
물을 마시고 나면 혈관을 따라 간에 도달하여 제독작용을 거친다고 합니다. 그런데 간이 소화할 수 있는 물의 양은 30cc(한 모금 정도의 양) 정도 라고 합니다. 그러니 한 번에 많은 양의 물을 마시는 것 보다는 한 모금씩 천천히 마시는 것이 우리 몸에는 더 좋다고 합니다.
2. 아침에 잠에서 깨어 물부터 마시기
잠 자는 동안에는 수분이 섭취되지 않기 때문에 잠에서 깨고 나면 물부터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모자란 수분을 보충해 주고 변비 해소에도 좋다고 합니다.
3. 갈증을 느끼기 전에 마신다
갈증을 느끼고 나서 물을 마시는 것은 이미 늦은 것이라고 합니다. 갈증을 느끼기 전에 물을 마셔야 합니다. 그러나 언제 갈증이 날 것인지를 알고 계산하여 물을 마시는 것은 불가능하지요.
다만 하루에 걸쳐 천천히 물을 나누어 마신다면 갈증이 나기 전에 충분한 수분을 섭취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어디를 가든 물병을 들고 다니며 때때로 물 한 모금씩 마시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4. 권장 섭취량은 하루 물 1.6리터
물은 하루 8잔 정도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하지요. 잔의 크기가 문제일텐데요,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물은 대략 하루 1.6리터 정도 된다고 합니다.
물론 반드시 하루 8잔을 지켜야 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다만 가능하면 물을 많이 마신다는 생각으로 물 마시는 습관을 들여 두면 8잔 기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몸이 피곤하다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날은 조금 더 많이 물을 마시는 것도 좋은 생각입니다.
5. 물 마시는 것 만큼 땀 흘리는 것도 중요합니다.
땀을 흘린다는 것은 우리 몸이 알아서 해독 작용을 하는 것임과 원활한 신진대사가 이루어 지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더 나은 건강을 위해 물 마시기를 하고자 한다면 당연히 땀을 흘리는 것도 꼭 해 주어야 할 일입니다. 가장 좋은 것은 운동으로 땀을 흘리는 것이지만, 사우나를 통해 땀을 흘리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합니다.
좋은 정보인 것 같아 공유하겠습니다 ^-^ 자주 tip을 보러 찾아와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