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창조적인 사람들을 곧 잘 재미있는 것을 만들어 냅니다.
세탁소에 옷을 맡기면 돌려 줄 때 같이 오는 옷걸이를 몇 번 구부려 접기만 하면 훌륭한 독서대가 됩니다.
옷걸이로 독서대를 만든 후에는 날개 부분을 다시 접었다 펼 수 있기 때문에 휴대 하기에도 용이합니다. 하드 커버 책은 그냥 올려 놓기만 하면 되고, 서류나 소프트 커버는 빳빳한 팜플렛 같은 것을 올려 놓은 후 독서대로 쓰면 훌륭합니다.
노트북 거치대의 경우는 14인치 이상의 경우에는 균형 잡기에 무리가 있어 보이긴 합니다만, 넷북 같은 것은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단, 직접 타이핑은 어려울 것이니 키보드를 연결해서 쓰면 좋겠네요.
옷걸이 독서대 북스탠드업은 ‘발견’입니다.
세탁소에서 가져온 옷걸이를 자르거나 붙이지 않고도 몇 번의 접는 과정으로 튼튼한 독서대로 만들 수 있습니다.
새로운 발명이기보다 숨어있는 형태를 발견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경험을 디자인한 제품입니다.
오랫동안 사용해온 익숙한 형태의 옷걸이에서 새로운 가치를 발견해서
새로운 생명을 옷걸이에게 줄 수 있습니다.
옷걸이 독서대 북스탠드업 만드는 방법은 북스탠드업 UCC 페이지에서 동영상과 함께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