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물 건조를 빨리하려면? 이런 질문을 안 해본 사람은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빨리’를 미덕으로 느끼는 민족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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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빨리’가 좋은 점도 있고 나쁜 점도 있지만, 세탁물을 빨리 건조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이건 좋은 일임에 틀림없다.

인터넷에 많이 떠도는 방법은 탈수 직전에 뜨거운 물을 넣으면 건조 시간이 빨라 진다는 것. 그러나, 세탁부터 탈수까지 자동으로 이루어 지는 세탁기를 중간에 끓고 뜨거운 물을 넣는 것은 번거로우니 패스하고 좀 더 실질적인 노하우를 모아 보았다.

세탁물 빨리 말리는 법

빨래 건조기 이용하기

가장 확실한 것은 빨래 건조기를 이용하는 것이다. 그러나, 빨래 건조기까지 갖추고 있는 가정을 별로 없을 터─가격도 문제지만, 뺄래 건조기를 놓을 공간도 부족하기 때문─ 현실적인 방법은 주변에 셀프 빨래방이 있다면, 그곳에 가서 고온(살균) 건조기를 이용하는 것이다.

세탁물을 들고 가야 하고 건조기를 이용하는 비용이 든다는 단점이 있지만, 정말 빨리 말려야 하는 세탁물이 있다면, 이 방법이 최고로 빨리 빨래를 말릴 수 있다. 덤으로 고온으로 말리기 때문에 살균효과까지 있다. 단, 온도에 민감한 옷이라면 저온으로 말려야 한다.

일반적인 세탁물 건조 빨리 하는 팁

이번에는 빨래를 하고 말리는 일반적인 과정에 약간의 팁을 더하여 빨래 건조를 빨리 하는 팁을 알아 보면 다음과 같다.

  • 빨래 간격을 최대한 멀리 띄운다.
  • 행거 한 줄에 걸치는 말고 두 줄에 걸친다.: 이는 빨래 간격을 멀리 해서 빨래와 빨래 사이에 공기가 드나들 공간을 많이 두게 하여 빨래가 빨리 마르도록 하는 방법이다.
  • 청바지는 허리 부분을 크게 열고 말린다. 원형 모양의 행거를 이용한다면 더 빨리 말릴 수 있다.
  • 공기가 잘 통하는 곳에 빨래를 넌다.
  • 실내에서 말린다면 선풍기 신공을 쓴다. : 빨래에 선풍기를 틀어 주면 빨래가 빨리 마릅니다.

일반적인 세탁물 말리는 과정에서 위의 팁을 쓴다면 조금이라도 건조 시간을 단축할 수 있을 것이다. 만약, 좀 더 급하게 건조시켜야 할 필요가 있다면─약속 시간에 맞추어 급하게 말려야 한다 든 지 하다면─ 다리미를 이용할 수 있겠다. 세탁과 탈수를 맞춘 후 다리미를 해 주면 자연적인 통풍을 통해 건조 시킨 것 만큼 상큼한 느낌은 아니지만, 다리미 온도에 의해 옷은 마르게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