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 다이어트는 2008년도에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다이어트 프로그램입니다.

너무 인기를 끌어서 가게에서 바나나를 살 수 없을 정도였다고 하는 군요.

우리나라에서는 서인영 바나나 다이어트로 관심을 끌었습니다.

바나나 다이어트는 외국에는 아침 바나나 다이어트(Mornig Banana Diet) 알려져 있습니다. 그 핵심이 아침 식사를 바나나와 미지근한 물로 때우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바나나 다이어트 방법

아마도 여러 다이어트 프로그램 중에서도 가장 간단한 다이어트 방법이 아닐까 하는 데요,

  • 아침은 차갑지 않은 물 또는 우유와 함께 먹고 싶은 만큼 바나나를 먹고,
  • 점심과 저녁은 먹고 싶은 음식을 먹고,
  • 식간의 간식은 바나나로만 하고,
  • 저녁 8시 이후에는 아무 것도 먹지 않은 채 밤 12시 쯤에 잠자리에 드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전부입니다.

다이어트 운동을 하는 것은 좋지만, 강제 사항도 아니니 그야 말로 최상의 다이어트 프로그램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바나나 다이어트 효과

 이 프로그램의 창시자 와타나베 수미코는 그녀의 남편  와타나베 히토시를 위해 이 프로그램을 만들었는데, 16.8㎏ 감량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가수 서인영도 이 프로그램으로 두 달 동안 6㎏ 감량에 성공했던 것을 보면, 일단 효과는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좀 더 과학적으로 살펴 보자면 바나나에는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저항성 전분 이 들어 있어 포만감은 지속 시켜 주면서 체내에 지방이 흡수 되지 않도록 해 준다고 합니다. 따라서 다이어트 식이요법으로 아주 근거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또, 적당한 양의 바나나는 변비 개선 효과도 있으니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것은 분명합니다.

바나나 다이어트 적용 시 주의 할 점

일본에서는 바나나를 먹고 싶은 만큼 먹어도 된다고 했지만, 이 점은 조금 의문 스럽습니다. 아무리 저항성 전분이 포함되어 있다고는 하지만, 저항성 전분만 함유 되어 있는 것도 아니고, 바나나 한 개의 칼로리는 125㎉로 적지 않은 편이니 너무 많이 먹는 것은 좋지 않을 듯 하네요.

아침에 한~두 개 정도와 간식으로 한 개 정도를 유지 하는 것이 좋지 않을 까 합니다.

또, 절대적으로 단기간 동안만 진행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됩니다. 물론, 아침 마다 바나나를 평생 먹을 수 있는 사람은 없을 테니 몸에서 자연적으로 거부 반응이 올 때 쯤이면 바나나 다이어트를 중지하라는 신호라고 보아도 될 것 같네요.

이 방법을 통해 살을 뺄 수 있는 것은 분명한 것 같지만, 역시 요요 현상에 대비하는 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바나나 다이어트를 한 달 에서 두 달 정도 진행을 한 후 지속적으로 다이어트 운동과 식사량 조절을 해 준다면 요요를 극복할 수 있겠지요.

한편, 아침에 꼭 바나나만 고집할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서인영도 닭 가슴살과 바나나를 절충했으니까요.

바나나 다이어트의 최대 장점은 아주 간단하다는 것과 비용이 많이 들지 않는 다는 것인 것 같습니다. 단점이라면, 다른 원푸드 다이어트와 마찬가지로 장기간 지속하면 영양에 불균형을 초래 한다는 점과 요요를 겪을 수도 있다는 점이겠지요.

출처: 다이어트 i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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