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평생 병원비+약값 지출은 평균 7,700만원!
2006년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인당 평생에 걸쳐 지출하는 치료비, 약 값, 입원비는 1인당 평균 7,700여 만원이라고 합니다.
적지 않은 비용인데…, 이보다 더 안 좋은 사실은 물가가 상승하는 것처럼 의료비용 역시 꾸준히 인상될 것이라는 점 그리고 평균 수명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점입니다.
평균 수명이 늘어난다는 것은 한편으로 좋은 일이지만, 다른 한편으론 평균 지출 의료비용이 7,700여 만원이 머무르지 않고 더 늘어 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죠.
또한 일생 동안 지출 하는 의료비용의 절반 이상을 경제 생활에서 은퇴하는 64세 이후에 지출하게 된다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평생 병원 신세 한 번 지지 않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다면, 그것 만큼 복 받은 일도 없겠으나, 건강에 대해서 자신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두 가지 걱정
건강을 지킬 수 있을 까 하는 걱정, 그리고 건강에 이상이 생길 경우에 치료비는 어떻게 하나… 하는 걱정을 피하기는 어렵죠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하고 먹는 것을 잘 조절하면 건강에 대한 걱정은 많이 줄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혹시라도 이상이 생길 경우 치료비용에 대한 걱정까지 지우기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건강할 때 건강을 지키는 것이 아주 중요한데요, 건강할 때 건강에 이상이 생길 경우를 대비해 치료비용에 대한 걱정까지 해결해 놓는다면 더욱 좋겠지요.
치료비용에 대한 걱정과 불안은 의료실비보험를 마련해 둠으로써 어느 정도 해결 가능 합니다. 국민건강보험만으로는 커버 하지 못하는 비용을 해결해 주니까요.
의료실비보험에 가입하면 이로운 점
- 국민건강보험이 해결해 주지 않는 치료비용을 해결: 전국민이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국민건강보험. 이것이 치료비용을 모두 해결해 준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나, 국민건강보험이 해결해 주는 치료비용은 총 치료비용의 60% 정도 입니다. 나머지 치료비용은 본인이 부담해야 하지만, 의료실비보험에 가입해 놓으면 본인이 부담한 비용 중 일부분만 제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 국민건강보험으로 전혀 해결되지 않는 고가의 검사비용을 해결: CT, MRI, 초음파 검사, 특진료 등은 국민건강보험으로 보상이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의료실비보험에 가입해 놓으면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지속적인 재테크: 미국의 경우 개인이나 가정이 파산하는 가장 큰 이유는 의료비 지출 때문이라고 합니다. 얼마 모아 놓지도 못했는데, 갑작스런 치료비용으로 빚 까지 지게 된다면 치료 후의 삶이 퍽퍽해 지는 것은 당연할 것입니다.의료실비보험은 치료비로 지출한 것을 보상해 주니, 치료비 때문에 빚을 지는 일을 막을 수 있고 재테크에 큰 차질이 생기는 것을 막아 줄 것입니다.
- 병에 일찍 대응: 가정을 책임지게 되는 나이가 되면 몸에 이상을 느껴도 병원가기가 두렵습니다. 정말로 이상이 생긴 걸까… 하는 두려움도 있지만, 병원 신세라도 지게 된다면 생계에 미칠 영향이 두려운 거죠. 의료실비보험으로 병원비에 대한 걱정을 덜어 낸다면, 몸에 이상을 느낄 때 병원 가는 걸음이 부담 스럽지 않을 것이므로 조기에 치료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 세금 혜택: 근로 소득이 있는 직장인이라면 의료실비보험으로 내는 보험료는 연 100만원 한도내에서 소득공제 되기 때문에 연말정산 환급을 받을 수도 있을것입니다.
보험료는 저렴하게 보장은 확실하게
보험에 가입할 때 신경이 쓰이는 것은 나중에 문제가 생겼을 때 보험금 지급이 정상적으로 이루어 질 까… 하는 의심일 것입니다.
또, 내가 내는 보험료가 비싼 것은 아닐 까.. 하는 불안감도 없지 않지요.
의료실비보험과 같은 보장성보험 보험료는 생활비의 10%를 넘지 않아야 재테크를 무리 없이 할 수 있다고 하니, 적절한 수준의 보험료로(가능하면 저렴한 수준의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는 의료실비보험을 찾는 노력을 당연히 해야 합니다.
보장내용은 넒으면서 확실해야 하고 보험금 지급도 잘 이루어 져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요.
그런데, 보험금 지급이 잘 이루어 지면서 보험료는 저렴하고 동시에 보장내용이 좋은 의료실비보험을 찾는 일은 어쪄면 불가능한 미션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보장내용이 좋다면 보험료가 오르는 것이 순리이고, 보험료가 싸다면 보장내용에 뭔가 결함이 있는 것이 순리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꼭 그렇지 만은 않습니다.
보험료에는 여러가지가 포함되어 있는데, 보험설계사의 계약 체결비용와 계약 유지 비용과 같은 보험 소비자를 위한 비용이 아니라 보험회사의 운영을 위한 비용이 포함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 쓸데 없는 비용들을 줄일 수 있다면,
보험료를 줄이면서 괜찮은 의료실비보험을 찾는 것이 가능해 지는데요, 바로 의료실비보험 비교를 하는 것입니다.
이 경우 단점도 있는데요, 보험설계사를 통해 보험에 가입하면 보험금을 청구할 때 보험설계사가 수속을 밟아 주는 것이 보통이지만 보험 비교 사이트를 통해 보험에 가입하면 보험금 청구를 본인이 직접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사실 큰 단점은 아니라고 볼 수도 있는데요, 청구에 필요한 서류를 발급 받는 것은 어차피 보험설계사를 통해 가입을 한 경우에도 본인이 직접해야 하기 때문에, 차이점이라고는 청구서류를 직접 작성하고 접수를 직접해야 한다는 점만 있을 뿐입니다.
말하자면, 보험금 청구를 직접하는 것이 보험료를 줄이는 것에 대한 보상이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러나, 한푼의 보험료 지출도 아껴야 하는 서민의 입장이라면 이 정도의 보상은 감수해야 하지 않을까요?
의료실비보험, 나중에 가입해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는 분도 있을 수 있습니다.
충분히 근거 있는 생각이지만, 문제는 병원 진단과 치료 경험이 쌓이다 보면 나중에는 의료실비보험 가입이 거절될 수도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가능하면 빨리 의료실비보험 상품 비교를 통해 보다 경제적으로 의료실비보험에 가입해 두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1 thought on “병원비, 약 값 걱정 해결해 주는 의료실비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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