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청소 하는 법

• 에어컨 외부는 평소에 가구 청소하는 것처럼 부드러운 헝겊으로 청소해 주면 된다.
• 좁은 틈새에 쌓인 먼지는 솔로 털어 내 주면 된다.
• 잘 지워지지 않는 오염 물질이 묻은 경우에는 주방용 중성세제를 희석하여 닦는다.
• 에어컨 외부 청소에서 신경을 써야 할 부분은 바람이 나오는 셔터(송풍구) 부분이다. 젖은 헝겊으로 닦거나, 마트에 가면 살 수 있는 만능 클리너 류의 제품을 구입해서 닦아 주면 된다. 젖은 헝겊으로 닦을 때는 물기가 에어컨 본체 안으로 들어 가지 않도록 주의만 해 주면 된다.
  

• 에어컨 필터를 본체에서 분리한 후 먼지를 털어낸다.
• 진공 청소기로 남은 먼지 까지 청소한다. 진공 청소기 대신 솔로 청소를 해도 무방. 단, 솔로 너무 강하게 문지르면 필터에 변형이 올 수 있으므로 주의.
• 물로 필터를 깨끗이 세척한다.
• 필터가 너무 더러울 경우에는 중성세제를 이용하여 세척한다.
• 필터를 햇빛이 드는 곳에 두고 말린다. 단, 햇빛이 너무 강할 경우에는 필터에 변형이 올 수 있으므로, 약한 햇빛이나 그늘에서 말리도록 한다.

• 에어컨 냉각 핀은 에어컨 필터 안쪽에 있다.
• 필터 아래쪽에는 물 받이가 있어 외부로 물이 빠져 나가므로 물을 뿌려 주면서 세척을 해 도 된다.
• 냉각핀은 세균이 번식하는 장소이기도 하고, 기름때가 끼어 그냥은 잘 닦이지 않을 수기 있으므로, 대형 마트 같은 곳에서 판매하는 먼지,기름 때 제거용 스프레이를 구입하여 청소하는 것이 좋다. 또한, 곰팡이 제거제나 새집 증후군 제거제 같은 것을 뿌려 주면 좋다.

실외기에 먼지가 쌓이면 냉방이 잘 되지 않기 때문에 먼지를 털어 내 주는 것이 좋다. 실외기의 경우 표면이 날카롭기 때문에 손을 다치지 않도록 주의 하면서 먼지를 털어내 주는 정도로만 청소를 해 주면 된다.

에어컨 필터와 냉각기를 청소한 경우에는 필터를 다시 본체에 조립하고 전원 코드를 끼운 후, 에어컨을 가동한다. 바로 냉방을 하기 보다는 송풍을 10분 정도 해 준 후 냉방에 들어 가는 것이 좋다. 만약, 냉방이 되지 않을 경우에는 A/S를 부른다.

• 필터는 2주일에 한 번은 청소를 해 주는 것이 좋다.
• 냉각핀은 한 달에 한 번 정도 청소를 해 주면 된다.
• 요즘 제품에는 에어컨 본체 표시등에 필터청소알림표시등이 있어 필터가 더러워 진 경우 표시등이 점등하여 청소해야 할 시기를 알려 주므로 참고 한다.

내부에 있는 냉각핀은 부드러운 솔과 시중의 세정제를 구입하여 청소를 해주면 됩니다! 세정제를 집중적으로 냉각핀의 오물이 빠질 때까지 뿌려주면 오물들은 배수구를 통하여 밖으로 배출 됩니다. 에어컨 가스는 일반적으로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 찬바람이 나오지 않을 경우 점검하여 보충하면 됩니다. 실외기는 세균과 는 무관하지만 먼지가 많이 끼어있을 경우 전기료 상승과 냉방효율이 떨어지므로 점검하여 청소해주면 됩니다! 청소 횟수는 가정집경우 필터는 2주에 한번 정도 냉각핀은 한 달에 한번 정도이면 됩니다
팁:

• 에어컨 청소 순서는 에어컨 필터와 냉각 핀을 청소해 준 후 에어컨 외관을 닦아 주는 것이 좋습니다.
• 에어컨 필터와 냉각핀, 그리고 셔터(송풍구)에 곰팡이 제거제나 새집 증후군 방지제 등을 뿌려 주면 좋지만 필수 사항을 아닙니다.
• 에어컨을 끄기 전 송풍을 20분 정도 해 준 후 끄는 것이 좋습니다. 에어컨 냉각핀에 남아있는 물기가 제거되어 곰팡이나 세균이 번식할 수 있는 조건을 없애 주기 때문입니다.
• 에어컨 가스(냉매)는 보통 영구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만약 찬 바람이 나오지 않는 다면 A/S를 불러서 냉매 때문이지 아니면 다른 이유 때문인지를 점검 받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