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 음식은 위암 발생 가능성 늘인다 – 싱겁게 먹는 법
사진: el patojo 짠 음식이 몸에 안 좋다는 것은 너무나 많아 들었을 것입니다. 너무 많이 들어 한 귀로 흘려 버릴 정도로……, 하지만, 다시 한 번 짠 음식에 대해 주의를 기울여야 되겠습니다. 국립암센터 김정선 박사팀이 건강검진을 받은 성인 남녀 220만 여명의 식생활습관을 6~7년 동안 조사한 결과, 짠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 보다 위암 발생 … 더 읽기
사진: el patojo 짠 음식이 몸에 안 좋다는 것은 너무나 많아 들었을 것입니다. 너무 많이 들어 한 귀로 흘려 버릴 정도로……, 하지만, 다시 한 번 짠 음식에 대해 주의를 기울여야 되겠습니다. 국립암센터 김정선 박사팀이 건강검진을 받은 성인 남녀 220만 여명의 식생활습관을 6~7년 동안 조사한 결과, 짠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 보다 위암 발생 … 더 읽기
겨울이 오면 정전기도 따라 옵니다. 몸에 큰 해를 주지는 않는다고 하지만, 따끔·찌릿함에 순간적으로 몸을 움찔하게 됩니다. 아토피나 다른 피부염을 갖고 있다면 정전기가 피부염을 악화시킬 수도 있다고 하네요. 정전기, 그냥 견디기만 하는 것은 능사가 아닌가 보네요. 이 정전기를 식초로 날려 버릴 수 있답니다. 자동차 문을 열 때나, 머리를 빗을 때, 스웨터 입을 때, TV 화면 닦을 … 더 읽기
잠을 6시간 이하로 자면 염증을 유발하는 호르몬이 증가한다는 연구가 결과가 나왔습니다. 특히, 염증과 심장병 위험을 나타내는 CRP 수치가 6시간~9시간 잠을 자는 사람보다는 6시간 이하로 자는 사람이 25% 정도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수면 부족은 염증을 촉진하고 심장병 발생 가능성도 높인다는 연구결과네요. 연구결과들이 100% 확실하게 검증되게 까지는 시간도 걸리고 다른 요인도 고려가 되겠지만, 사실, 잠이 … 더 읽기
마이너스 푸드라고 들어 보셨나요? 함께 먹으면 오히려 건강에 마이너스가 되거나, 따로 먹으면 건강에 좋지만 같이 먹으면 다른 음식의 좋은 성분을 반감 시키게 되는 음식이 마이너스 푸드입니다. 예를 들어, 김과 들기름은 서로 마이너스 푸드 관계 입니다. 사진: 야생초님 김은 기름을 바르면 공기와 햇빛으로 인해 산화가 되는데, 산화되는 과정에서 몸에 해로운 물질이 생길 수도 있다고 합니다. 들기름은 … 더 읽기
내색하기도 곤란하고 민망하면서도 통증은 참을 수 없는 병이 치질입니다. 그렇다고, 발병률이 희귀한 것도 아니고 앉아서 일하는 시간이 많은 현대인에게 자주 일어나는, 30대 성인 열 명에 다섯 명 이상이 고통 받고 있는 흔한 질환입니다. 작년(2009년)에만 21만 4882명이 병원을 방문하여 치질 치료를 받아 단일 질환 수술 건 수 중 가장 많았다고 하네요. 치질은 여름보다는 겨울에 발병률도 높고 … 더 읽기
사진: Trois Têtes 장시간 휴대폰 사용이 피부병을 유발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는 휴대전화에 있는 니켈 성분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인데요,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면 뺨·귀·턱이 가렵거나 뾰루지 또는 발진이 생길 수 있습니다. 휴대전화 니켈 발진은 금속 액세서리가 피부가 닿으면 가렵거나, 빨갛게 부어 오르거나, 발진이 생기는 금속 알레르기와 비슷한 증상입니다. 금속 알레르기와 달리 휴대폰 니켈 … 더 읽기
굴은 바다의 우유라고도 합니다. 단백질 함유량이 우유의 배에 달하기 때문인데요, 소화가 잘되기 때문에 어린이나 노약자에게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빈혈과 간장병 환자의 체력회복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이들 성장 발육에도 좋다고 하고요. 또한, 남성에게는 정력을 선사해 주고 여성에게는 하얀 얼굴에 고운 피부를 가져다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요. 굴에 들어 있는 글리코겐과 아연(Zn)이 많은데요 글리코겐은 에너지의 원천으로, … 더 읽기
골다공증은 골 밀도가 낮아져서 뼈가 쉽게 손상되거나 부러질 상태에 이른 경우에 진단됩니다. 골다공증은 “조용한 도둑”이란 별명이 있을 정도로 워낙 조용히 진행되어 따로 검사를 하지 않는 한 자가 인식하기 어려운 병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일단 골다공증에 이르고 나면 쉽게 골절에 이를 수 있어 통증은 물론이고 위험하기도 하지요. 골다공증은 남성보다는 여성이 더 잘 걸리는 데 이는 ‘에스트로겐’이라는 뼈를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