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피사우나는 탈모를 예방하는 효과적인 방법으로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소개된 방법입니다.
방송화면 캡처
김병세, 김종민, 정시아, 레인보우 재경 등 유명 연예인에게 이미 탈모가 진행되고 있다는 진단이 내려져 충격적이기도 했는데요,
현대인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기 때문에 탈모 환자도 늘어나는 추세라고 합니다.
하루에 빠지는 머리는 평균 40~80 개 정도라고 합니다. 정상적인 경우는 다시 보충이 되기 때문에 머리가 빠져도 걱정할 일은 아니지만,
탈모가 진행되는 경우는 다시 머리카락이 보충되지 않기 때문에 고민이죠.
탈모가 걱정인 분은 ‘스타킹’에서 소개된 두피사우나를 적용하여 탈모를 예방해 보세요.
두피사우나 하는 방법
- 샴푸 후에 머리를 헹구지 말고,
- 샤워 캡을 쓴 채,
- 10분간 족욕을 한다. 족욕기를 이용해도 되고 세수대야에 따뜻한 물을 넣고 해도 된다.
- 10분이 지난 후 머리를 깨끗하게 씻어 준다.
3번에 보면 족욕을 하라고 되어 있는데, 두피와 전혀 관련이 없어 보이는 족욕을 하는 이유는
머리 부분의 열을 발로 내려 주고 또 기혈 순환을 원활하게 해 주어 탈모 진행의 큰 이유 중의 하나인 두피 열과 두피 부분의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 주기 위해서 입니다. 족욕을 해 줌으로써 두피사우나 효과를 배가 시켜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두피사우나 방법 동영상은 한 달에 한번 10분으로 탈모 예방하는 방법에 있으니 참고 하세요.
두피사우나는 두피에 있는 각질을 없애 줌과 동시에 두피의 기혈을 원활하게 해 주기 때문에 모발 건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머리카락이 가늘어 지는 것은 탈모의 신호이기도 하고, 머리카락에 윤기를 떨어 뜨려 헤어 스타일에도 문제를 발생시키는데, 두피사우나을 한 달에 한 번 정도 해 줌으로써 탄력이고 윤기 있는 머리카락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을 두피사우나 방법 만으로는 탈모를 완전히 예방할 수 없다고 하는데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두피사우나만으로 탈모를 완전히 예방할 수 있다면 탈모환자는 생기지 않겠죠.
평소에 계면활성제가 섞이지 않는 두피에 좋은 샴푸와 올바른 샴푸법, 두피를 건강하게 해 주는 생활습관, 때때로 두피를 건강하게 해 주는 천연 헤어 팩, 그리고 한달에 한 번 정도의 두피사우나…, 이렇게 종합적으로 두피 관리를 해 주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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